[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할까 말까 하지 말아라 [ 누가복음 24장 25~27절, 야고보서 2장 26절 ]

1 2 3 4 56

 

누가복음 24장 25~27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구약부터 신약까지 성경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하라. 하지 마라” 말씀입니다.
꼭 해야 할 일을 두고서는 하라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두고서는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할 것은 ‘해야 할 일’‘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알았다면 계획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하려면 잘 행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이전 계획할 때의 마음과 할 때의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둘째, 행하려고 계획했을 때와 막상 행할 때는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다가 생각이 변해서 하고 싶지 않아 못하고, 상황이 변해서 할까 말까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획한 것은 반드시 행해야 합니다.
행하면 하나님께도 영광, 우리에게도 영광이 됩니다.

지금도 마음에 할까 말까 고민하는 일이 있나요?
이제, 해야 할 일을 두고 할까 말까 하지 말고, 행함으로 유익을 얻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마태복음 7장 7절 ]

1 2 3 4 5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은 기본으로 알아서 주시는 것도 있지만,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럴까요?
가진 자, 주는 자의 생각과 없어서 구하는 자, 받는 자의 생각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없을 때는 뭐 하나라도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것을 가진 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도 생각하고 하나님 뜻을 생각해서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더 좋은 것을 주셔야 하나님도 만족하시고,
받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간절한 기도, 진심을 다하는 기도, 사랑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늘 앞에 간구함으로 더 좋은 것을 얻고 누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우리는 승리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17장 14절 ]

1 2 3 4 5 6 7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7장 14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그는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기 때문에 이긴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자들도 이긴다.』 했습니다.

<메시아>는 <자신을 메시아로 절대 믿고 따르는 자들>을 타고 달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하나님을 믿게 해 주고, <죄가 있는 자들>이 회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생명을 죽이는 전쟁>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영적 전쟁>을 합니다.

고로 하나님은 땅에 메시아를 보내시고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하지 않으시고 오직 ‘진리’로 신앙의 전쟁,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십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메시아는 능력이 있으니 다 할 수 있지.”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주’ 라고 해서 그냥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하나 행하면서 해야 했습니다.

결국 <주>는 승리하셨지만, 다 이기면서 온 것이 아닙니다.
한 대도 맞지 않고 온 것이 아니라
<영적 무기>인 ‘말씀’과 ‘기도’로 연마하고 무장하여
<사탄, 마귀>와 맞서 싸우면서 이겼습니다.

권투경기를 보면 어느 때는 KO로 이기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상대 선수에게 엄청나게 맞다가 막판에 뒤집어서 이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대도 맞지 않고 이기는 선수는 없습니다. <승리하는 자>도 다 맞으면서 이깁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길을 가는 우리들도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지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와 함께하면 결국은 승리하게 되니 힘들고 어려워도 주와 함께 끝까지 행하여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